#매체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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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카운터에서 검색광고 효과 분석 시 '매체 정보 없음'으로 분석되는 데이터를 확인하신 적 있으신가요? 검색광고의 분석 기준과 그 중 '매체정보 없음'으로 분석되는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먼저 '광고매체'가 분석되는 과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검색엔진 '네이버'에서 검색 키워드 '여성의류' 검색
2.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통합검색' 영역의 '1순위'로 노출된 검색광고 클릭
3. 검색광고를 통한 웹사이트 랜딩 페이지 유입
위 유입 시나리오와 같이 검색광고를 통한 웹사이트 유입이 완료되었다고 가정할 때, 유입출처 URL은
‘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여성의류’
가 되며, 에이스카운터는 광고를 클릭하기 이전의 유입출처 URL로 광고매체(네이버)를 판단하게 됩니다.
실제 광고를 클릭하여 연결된 랜딩 URL에는
와 같이 광고 매체사가 제공하는 자동 추적 URL 파라미터가
랜딩 URL에 포함되며 (자동 추적 URL 파라미터를 'ON' 한 경우)
에이스카운터는 랜딩 URL의 '추적 URL 파라미터(또는 광고코드)'를 분석하여
광고 상품, 키워드, 소재, 광고 순위 등 다양한 지표를 제공합니다.
요약
- 광고매체 : 네이버 (유입출처 URL의 search.naver.com으로 판단)
- 광고 영역(매체 이름) : 네이버 통합검색 - PC (랜딩 페이지 URL의 n_midia=27758로 판단) - 키워드 : 여성의류 (랜딩 URL의 n_keyword=여성의류로 판단) - 이용자 검색어 : 여성의류 (랜딩 URL의 n_query=여성의류로 판단) - 광고 순위 : 1위 (랜딩 URL의 n_rank=1로 판단)
그렇다면, 광고매체를 알 수 없어 '매체 정보 없음'으로 분석되는 경우에는 어떤 케이스가 있을까요?
대표적인 케이스는 '즐겨찾기'를 통한 유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 클릭을 통해 유입된 랜딩 페이지에서 자동 추적 URL 파라미터(광고코드)를 포함한 URL을 그대로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이후 사이트 재방문 시 즐겨찾기를 통해 유입한 경우인데요. 자동 추적 URL 파라미터(광고코드)를 달고 유입하였기 때문에 검색광고로 분류되나 유입출처 URL이 없어 광고매체는 '매체정보 없음'으로 분석됩니다. '즐겨찾기'라는 검색광고의 간접효과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웹을 통한 캠페인을 진행하시는 경우 PC 영역에 노출된 광고보다 '매체 정보 없음'으로 분석되는 데이터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검색광고는 광고사의 내부 페이지를 거친 후 Sever-side 방식으로 사이트에 연결되는데 이때 유입출처를 참조하지 못하는 단말기를 통한 유입은 '매체 정보 없음'으로 분석됩니다.
※ 주로 구 버전의 모바일 디바이스나 브라우저 환경에서 유입 시 유입출처를 판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은 매우 다양하고 모든 경우에 대해 테스트를 진행한 것은 아니므로 또 다른 경우가 존재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